[날씨] 찬바람에 기온 ‘뚝’…내일 아침 서울 6도

입력 2018.10.10 (12:57) 수정 2018.10.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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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은 13.7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차례 가을비가 내린 뒤 쌀쌀해졌는데요.

오후에도 서울은 15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가량 낮겠습니다.

퇴근길 무렵엔 기온이 더 떨어지겠고, 내일 아침엔 서울 6도, 대관령은 0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중부와 남부 산지에선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까지 예년기온을 밑돌 것으로 보여 큰 기온변화에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비구름은 물러났지만 지금도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오후에 수도권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강원 산지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간과 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5도, 광주 18도, 대구 19도 등 전국이 15도를 조금 웃돌겠고 바람이 불면서 더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당분한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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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찬바람에 기온 ‘뚝’…내일 아침 서울 6도
    • 입력 2018-10-10 12:59:27
    • 수정2018-10-10 13:00:57
    뉴스 12
현재 서울은 13.7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차례 가을비가 내린 뒤 쌀쌀해졌는데요.

오후에도 서울은 15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가량 낮겠습니다.

퇴근길 무렵엔 기온이 더 떨어지겠고, 내일 아침엔 서울 6도, 대관령은 0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중부와 남부 산지에선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까지 예년기온을 밑돌 것으로 보여 큰 기온변화에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비구름은 물러났지만 지금도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오후에 수도권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강원 산지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간과 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5도, 광주 18도, 대구 19도 등 전국이 15도를 조금 웃돌겠고 바람이 불면서 더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당분한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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