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한낮 18도…주말까지 전국 맑고 쌀쌀

입력 2018.10.12 (08:53) 수정 2018.10.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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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이렇게 겨울이 오는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오늘 아침도 바람이 차갑습니다.

오늘은 종일 쌀쌀하겠는데요.

서울은 아침 최저 기온 5.3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더 낮았습니다.

한낮에도 18도에 머물며 평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옷차림하기는 어렵지만 단풍색은 짙어져 가고 있습니다.

강원 지역뿐만 아니라 계룡산과 속리산을 비롯한 충청 지역도 첫 단풍이 물들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단풍 구경가셔도 좋겠습니다.

전국이 맑겠습니다.

다만, 평년 기온을 밑돌아 쌀쌀한 만큼 나가실 때는 따뜻하게 챙겨입으시기 바랍니다.

현재 충남 내륙으로는 여전히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점차 안개가 걷히면서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6.4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18도, 광주와 대구 19도로 서늘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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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한낮 18도…주말까지 전국 맑고 쌀쌀
    • 입력 2018-10-12 09:11:05
    • 수정2018-10-12 09: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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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이렇게 겨울이 오는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오늘 아침도 바람이 차갑습니다.

오늘은 종일 쌀쌀하겠는데요.

서울은 아침 최저 기온 5.3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더 낮았습니다.

한낮에도 18도에 머물며 평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옷차림하기는 어렵지만 단풍색은 짙어져 가고 있습니다.

강원 지역뿐만 아니라 계룡산과 속리산을 비롯한 충청 지역도 첫 단풍이 물들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단풍 구경가셔도 좋겠습니다.

전국이 맑겠습니다.

다만, 평년 기온을 밑돌아 쌀쌀한 만큼 나가실 때는 따뜻하게 챙겨입으시기 바랍니다.

현재 충남 내륙으로는 여전히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점차 안개가 걷히면서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6.4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18도, 광주와 대구 19도로 서늘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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