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10.12 (11:59) 수정 2018.10.1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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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취업자 4만 5천 명↑…고용률·실업률은 악화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취업자 수가 2천7백5만여 명으로 1년 전보다 4만 5천 명 늘었습니다. 추석 연휴 일부 제조업 고용 증가 등으로 마이너스 우려는 벗어났지만 고용률은 하락했고 실업률도 좋지 않습니다.

美 증시 이틀 연속 ‘급락’…“차분·신속히 대응”

금리인상 여파 등으로 폭락했던 미국 증시가 오늘도 2%대 급락한 채 장을 마쳤습니다. 금융위원회는 "한국의 대내외 경제 건전성은 견고하다" 면서도 "시장 변화에 차분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이재명 경기도지사 자택 등 압수수색

경찰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자택과 성남시청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대상에는 이지사의 신체도 포함됐는데, 형의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 관련이며 이른바 '여배우 스캔들'과는 관계가 없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국정감사 사흘째…법사위 여야 공방 한 때 정회

국감 사흘째 민주당은 한국당이 떼쓰기로 '막장 국감'을 만든다며 비판했고 한국당은 문 대통령의 국회 비판을 '국회모독'이라며 문제삼았습니다. 법사위 국감은 어제 강정마을 시위자 사면복권 발언을 둘러싼 여야 공방으로 한때 정회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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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0-12 12: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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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취업자 4만 5천 명↑…고용률·실업률은 악화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취업자 수가 2천7백5만여 명으로 1년 전보다 4만 5천 명 늘었습니다. 추석 연휴 일부 제조업 고용 증가 등으로 마이너스 우려는 벗어났지만 고용률은 하락했고 실업률도 좋지 않습니다.

美 증시 이틀 연속 ‘급락’…“차분·신속히 대응”

금리인상 여파 등으로 폭락했던 미국 증시가 오늘도 2%대 급락한 채 장을 마쳤습니다. 금융위원회는 "한국의 대내외 경제 건전성은 견고하다" 면서도 "시장 변화에 차분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이재명 경기도지사 자택 등 압수수색

경찰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자택과 성남시청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대상에는 이지사의 신체도 포함됐는데, 형의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 관련이며 이른바 '여배우 스캔들'과는 관계가 없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국정감사 사흘째…법사위 여야 공방 한 때 정회

국감 사흘째 민주당은 한국당이 떼쓰기로 '막장 국감'을 만든다며 비판했고 한국당은 문 대통령의 국회 비판을 '국회모독'이라며 문제삼았습니다. 법사위 국감은 어제 강정마을 시위자 사면복권 발언을 둘러싼 여야 공방으로 한때 정회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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