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러시아 계곡 다리서 열린 ‘베이스점프 페스티벌’

입력 2018.10.15 (06:52) 수정 2018.10.1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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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계곡 사이를 잇는 철제 케이블 다리 위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망설임 없이 뛰어내리며 각양각색의 낙하산을 일제히 펼쳐 듭니다.

아찔하면서도 대범한 진풍경이 펼쳐진 이 현장은 해마다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국제 베이스점프 페스티벌입니다.

이미 전문가들 사이에선 베이스점프의 명소로 알려진 높이 207m의 계곡 다리를 무대로 그동안 갈고닦은 낙하 실력을 뽐내는 자린데요.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도 전 세계 내로라하는 베이스점프 선수들과 스턴트 전문가들이 참가했고요.

멋진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이들의 도전을 보기 위해 수십 명의 관중들도 자리를 함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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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러시아 계곡 다리서 열린 ‘베이스점프 페스티벌’
    • 입력 2018-10-15 06:54:50
    • 수정2018-10-15 08: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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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계곡 사이를 잇는 철제 케이블 다리 위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망설임 없이 뛰어내리며 각양각색의 낙하산을 일제히 펼쳐 듭니다.

아찔하면서도 대범한 진풍경이 펼쳐진 이 현장은 해마다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국제 베이스점프 페스티벌입니다.

이미 전문가들 사이에선 베이스점프의 명소로 알려진 높이 207m의 계곡 다리를 무대로 그동안 갈고닦은 낙하 실력을 뽐내는 자린데요.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도 전 세계 내로라하는 베이스점프 선수들과 스턴트 전문가들이 참가했고요.

멋진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이들의 도전을 보기 위해 수십 명의 관중들도 자리를 함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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