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8.10.15 (16:59) 수정 2018.10.15 (17: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다음 달 말~12월 초”

평양정상회담 이후 처음 열린 오늘 고위급회담 결과, 남북은 7개 항이 담긴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장성급 군사회담의 빠른 개최와 함께, 동해선과 서해선 철도 도로 연결을 위한 착공식을 다음달 말이나 12월 초에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원정대 시신, 화장 없이 모레 새벽 한국 운구”

히말라야 등반 도중 숨진 5명의 한국 원정대 시신이 화장을 하지 않고 보존된 채 모레 새벽 한국으로 직접 운구될 예정입니다. 빈소가 차려질 국내 병원은 오늘 중으로 결정됩니다.

조양호 회장 불구속기소…조현민은 무혐의 종결

수백억 원대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결국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딸 조현민 전 전무의 이른바 물컵 폭행사건은 무혐의로 종결됐습니다.

‘문제 유출’ 정황 확인…딸들도 피의자 입건

숙명여고 시험 문제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 교무부장 아버지의 휴대전화 등을 분석한 결과 문제 유출 정황을 일부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쌍둥이 딸들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어제 아버지와 함께 불러 조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5 헤드라인]
    • 입력 2018-10-15 17:00:49
    • 수정2018-10-15 17:10:49
    뉴스 5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다음 달 말~12월 초”

평양정상회담 이후 처음 열린 오늘 고위급회담 결과, 남북은 7개 항이 담긴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장성급 군사회담의 빠른 개최와 함께, 동해선과 서해선 철도 도로 연결을 위한 착공식을 다음달 말이나 12월 초에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원정대 시신, 화장 없이 모레 새벽 한국 운구”

히말라야 등반 도중 숨진 5명의 한국 원정대 시신이 화장을 하지 않고 보존된 채 모레 새벽 한국으로 직접 운구될 예정입니다. 빈소가 차려질 국내 병원은 오늘 중으로 결정됩니다.

조양호 회장 불구속기소…조현민은 무혐의 종결

수백억 원대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결국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딸 조현민 전 전무의 이른바 물컵 폭행사건은 무혐의로 종결됐습니다.

‘문제 유출’ 정황 확인…딸들도 피의자 입건

숙명여고 시험 문제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 교무부장 아버지의 휴대전화 등을 분석한 결과 문제 유출 정황을 일부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쌍둥이 딸들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어제 아버지와 함께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