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 ‘사립 유치원 비리’ 등 대책 마련 촉구

입력 2018.10.15 (17:13) 수정 2018.10.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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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2천여 개 유치원에 대해서만 감사를 벌였는데, 91%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유치원 전체를 감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개선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이 이전에 1,247억 원이 들고 일부 기금은 학교 부지를 팔아 충당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교육청 이전은 2009년에 결정돼 10년 동안 추진돼 온 사항"이라면서도 "지적한 사항들을 경청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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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교육위 ‘사립 유치원 비리’ 등 대책 마련 촉구
    • 입력 2018-10-15 17:14:59
    • 수정2018-10-15 17: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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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2천여 개 유치원에 대해서만 감사를 벌였는데, 91%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유치원 전체를 감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개선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이 이전에 1,247억 원이 들고 일부 기금은 학교 부지를 팔아 충당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교육청 이전은 2009년에 결정돼 10년 동안 추진돼 온 사항"이라면서도 "지적한 사항들을 경청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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