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프랑스 남서부 홍수로 13명 사망

입력 2018.10.16 (07:30) 수정 2018.10.1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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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홍수로 1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도시 곳곳이 물에 잠겼고, 불어난 물에 휩쓸려 자동차들도 이리저리 너부러져 있는데요,

현지시간 14일 저녁, 프랑스 남서부 오드 지방에 불과 몇 시간 동안 쏟아진 폭우로 제방이 무너지고 강물이 범람하면서 가옥이 침수돼 최소 13명이 숨졌습니다.

재난 당국은 강물 수위가 높아지면서 제방이 무너질 위험이 있어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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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프랑스 남서부 홍수로 13명 사망
    • 입력 2018-10-16 07:35:15
    • 수정2018-10-16 07: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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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홍수로 1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도시 곳곳이 물에 잠겼고, 불어난 물에 휩쓸려 자동차들도 이리저리 너부러져 있는데요,

현지시간 14일 저녁, 프랑스 남서부 오드 지방에 불과 몇 시간 동안 쏟아진 폭우로 제방이 무너지고 강물이 범람하면서 가옥이 침수돼 최소 13명이 숨졌습니다.

재난 당국은 강물 수위가 높아지면서 제방이 무너질 위험이 있어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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