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찬바람 불며 쌀쌀…동해안 내일까지 비

입력 2018.10.17 (08:52) 수정 2018.10.1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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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면서 다시 가을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따뜻하게 챙겨입으셔야겠는데요.

한낮에 서울 기온 18도에 머물면서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원 영동에는 100mm 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 경북 동해안에 20에서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 지역에서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1에서 3cm정도 쌓이겠습니다.

아직 충북과 전북, 경북 지역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영남 지역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 충북과 전북은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내륙 지역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가시거리가 100미터가 채 되지 않는 지역이 많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8.7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낮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18도, 강릉 15도, 광주 대구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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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찬바람 불며 쌀쌀…동해안 내일까지 비
    • 입력 2018-10-17 08:53:27
    • 수정2018-10-17 08: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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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면서 다시 가을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따뜻하게 챙겨입으셔야겠는데요.

한낮에 서울 기온 18도에 머물면서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원 영동에는 100mm 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 경북 동해안에 20에서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 지역에서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1에서 3cm정도 쌓이겠습니다.

아직 충북과 전북, 경북 지역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영남 지역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 충북과 전북은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내륙 지역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가시거리가 100미터가 채 되지 않는 지역이 많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8.7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낮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18도, 강릉 15도, 광주 대구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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