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10.17 (11:59) 수정 2018.10.1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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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예멘인 339명 인도적 체류 추가 허가

법무부가 제주로 입국해 난민을 신청한 예멘인 339명에 대해 인도적 차원의 체류를 추가로 허가했습니다. 전체 대상자 중 75%의 체류를 허가한 것으로 이들은 1년 동안 국내에 자유롭게 머물 수 있습니다.

‘CO2 누출’ 삼성전자 ‘소방법’ 위반 검찰 송치

이산화탄소 누출로 2명의 사망자를 낸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 대해 경기도가 소방시설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경보 설비 정지와 사상자 기록을 의료기관에 제출하지 않은 것에 대해선 과태료를 물리기로 했습니다.

“무혐의 약속”…우병우 불법 수임 10억 원 챙겨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변호사 시절 검찰과 친분을 내세워 무혐의를 약속하고 사건을 불법으로 수임했던 사실이 경찰 수사로 드러났습니다.이렇게 챙긴 수임료는 10억 원 이상이었습니다.

‘인기 라면’ 나트륨 1일 기준치 80% 육박

잘 팔리는 라면 20개의 평균 나트륨 함량이 하루 기준치의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나트륨 함량이 가장 많은 라면은 진라면 순한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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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7 12:01:04
    • 수정2018-10-17 12: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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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예멘인 339명 인도적 체류 추가 허가

법무부가 제주로 입국해 난민을 신청한 예멘인 339명에 대해 인도적 차원의 체류를 추가로 허가했습니다. 전체 대상자 중 75%의 체류를 허가한 것으로 이들은 1년 동안 국내에 자유롭게 머물 수 있습니다.

‘CO2 누출’ 삼성전자 ‘소방법’ 위반 검찰 송치

이산화탄소 누출로 2명의 사망자를 낸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 대해 경기도가 소방시설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경보 설비 정지와 사상자 기록을 의료기관에 제출하지 않은 것에 대해선 과태료를 물리기로 했습니다.

“무혐의 약속”…우병우 불법 수임 10억 원 챙겨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변호사 시절 검찰과 친분을 내세워 무혐의를 약속하고 사건을 불법으로 수임했던 사실이 경찰 수사로 드러났습니다.이렇게 챙긴 수임료는 10억 원 이상이었습니다.

‘인기 라면’ 나트륨 1일 기준치 80% 육박

잘 팔리는 라면 20개의 평균 나트륨 함량이 하루 기준치의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나트륨 함량이 가장 많은 라면은 진라면 순한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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