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10.17 (21:00) 수정 2018.10.1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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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원비 인상 제멋대로’…법 무시하는 유치원들

지난 3년간 서울과 경기도의 사립 유치원 2백여 곳이 법으로 정해진 원비 인상 상한률을 어기고 원비를 과도하게 올렸다가 교육청으로부터 시정 명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세종누리학교 또 폭력…“발 잡고 질질 끌고 갔다”

교사와 사회복무요원의 장애 학생 폭행이 드러난 세종시의 특수학교에서 또다른 폭력 사건이 확인됐습니다. 교사가 9살 학생의 발을 잡고 복도에서 끌고 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우병우, 불법 수임하고 10억 원 챙겼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변호사 시절 대형 형사 사건을 불법 수임하고 수임료로 10억여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 전 수석이 의뢰인들에게 무혐의를 받게 해주겠다고 장담했는데, 검찰 수사가 실제 그렇게 진행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인사처장 아내도 ‘정규직’ 전환

서울교통공사의 정규직 전환에 직원 친인척 백여 명이 포함된 가운데 정규직 전환을 총괄한 인사 처장의 아내도 정규직으로 전환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쌀 소비 줄었는데 가격↑…이유는?

쌀 생산량에 비해 소비가 줄었는데도 쌀값이 지난해보다 30% 가까이 올랐습니다. 쌀값이 급등한 이유는 무엇이고, 앞으로 쌀값은 어떻게 될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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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원비 인상 제멋대로’…법 무시하는 유치원들

지난 3년간 서울과 경기도의 사립 유치원 2백여 곳이 법으로 정해진 원비 인상 상한률을 어기고 원비를 과도하게 올렸다가 교육청으로부터 시정 명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세종누리학교 또 폭력…“발 잡고 질질 끌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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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불법 수임하고 10억 원 챙겼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변호사 시절 대형 형사 사건을 불법 수임하고 수임료로 10억여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 전 수석이 의뢰인들에게 무혐의를 받게 해주겠다고 장담했는데, 검찰 수사가 실제 그렇게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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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 줄었는데 가격↑…이유는?

쌀 생산량에 비해 소비가 줄었는데도 쌀값이 지난해보다 30% 가까이 올랐습니다. 쌀값이 급등한 이유는 무엇이고, 앞으로 쌀값은 어떻게 될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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