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구하라·최 모 씨 불러 심야 대질조사 진행

입력 2018.10.18 (08:27) 수정 2018.10.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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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출신 연예인 구하라 씨와 전 남자친구 최 모 씨 사이 폭행과 동영상 유포 협박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두 사람을 불러 대질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구 씨와 최 씨를 비공개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조사를 마친 두 사람은 밤 11시가 다 돼서야 경찰서를 나섰습니다.

앞서 구 씨는 최 씨가 두 사람 간의 사적인 영상을 전송하고 협박했다며 지난달 27일 최 씨를 강요와 협박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추가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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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8 08:29:08
    • 수정2018-10-18 09: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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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출신 연예인 구하라 씨와 전 남자친구 최 모 씨 사이 폭행과 동영상 유포 협박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두 사람을 불러 대질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구 씨와 최 씨를 비공개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조사를 마친 두 사람은 밤 11시가 다 돼서야 경찰서를 나섰습니다.

앞서 구 씨는 최 씨가 두 사람 간의 사적인 영상을 전송하고 협박했다며 지난달 27일 최 씨를 강요와 협박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추가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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