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인들 미국 향해 행진
입력 2018.10.19 (12:51)
수정 2018.10.1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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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온두라스인 3천 명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겠다며 무작정 먼길을 떠났습니다.
이들은 과테말라를 지나 멕시코로 넘어간 후 인도적 비자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리포트]
온두라스인들이 며칠째 걷고 있습니다.
아기를 안은 여성이나 휠체어를 탄 남성도 보입니다.
이들은 더 나은 삶을 찾아 미국으로 향햐고 있습니다.
온두라스의 경우 살인률이 세계 최고 수준인데다가 국민 66퍼센트가 빈곤 상태입니다.
[온두라스 남성 : "온두라스에는 부패가 만연해 있습니다. 게다가 일자리도 없습니다. 미국으로 이주 할 수밖에 없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들을 미국에 오게 해서는 안된다며 온두라스정부가 이들을 막지않으면 온두라스에 대한 원조를 끊겠다고 위협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본국의 삶이 힘든 온두라스인들은 무조건 미국에 갈것을 다짐합니다.
[안드레아/온두라스 여성 : "트럼프는 우리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온두라스가 미국인들을 받아들이는 것처럼 말입니다."]
미국정부는 이들때문에 골치입니다.
게다가 미국이 온두라스에 대한 원조를 실제로 중단할 경우 더 많은 주민들이 미국으로 향할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온두라스인 3천 명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겠다며 무작정 먼길을 떠났습니다.
이들은 과테말라를 지나 멕시코로 넘어간 후 인도적 비자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리포트]
온두라스인들이 며칠째 걷고 있습니다.
아기를 안은 여성이나 휠체어를 탄 남성도 보입니다.
이들은 더 나은 삶을 찾아 미국으로 향햐고 있습니다.
온두라스의 경우 살인률이 세계 최고 수준인데다가 국민 66퍼센트가 빈곤 상태입니다.
[온두라스 남성 : "온두라스에는 부패가 만연해 있습니다. 게다가 일자리도 없습니다. 미국으로 이주 할 수밖에 없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들을 미국에 오게 해서는 안된다며 온두라스정부가 이들을 막지않으면 온두라스에 대한 원조를 끊겠다고 위협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본국의 삶이 힘든 온두라스인들은 무조건 미국에 갈것을 다짐합니다.
[안드레아/온두라스 여성 : "트럼프는 우리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온두라스가 미국인들을 받아들이는 것처럼 말입니다."]
미국정부는 이들때문에 골치입니다.
게다가 미국이 온두라스에 대한 원조를 실제로 중단할 경우 더 많은 주민들이 미국으로 향할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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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10-19 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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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인 3천 명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겠다며 무작정 먼길을 떠났습니다.
이들은 과테말라를 지나 멕시코로 넘어간 후 인도적 비자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리포트]
온두라스인들이 며칠째 걷고 있습니다.
아기를 안은 여성이나 휠체어를 탄 남성도 보입니다.
이들은 더 나은 삶을 찾아 미국으로 향햐고 있습니다.
온두라스의 경우 살인률이 세계 최고 수준인데다가 국민 66퍼센트가 빈곤 상태입니다.
[온두라스 남성 : "온두라스에는 부패가 만연해 있습니다. 게다가 일자리도 없습니다. 미국으로 이주 할 수밖에 없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들을 미국에 오게 해서는 안된다며 온두라스정부가 이들을 막지않으면 온두라스에 대한 원조를 끊겠다고 위협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본국의 삶이 힘든 온두라스인들은 무조건 미국에 갈것을 다짐합니다.
[안드레아/온두라스 여성 : "트럼프는 우리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온두라스가 미국인들을 받아들이는 것처럼 말입니다."]
미국정부는 이들때문에 골치입니다.
게다가 미국이 온두라스에 대한 원조를 실제로 중단할 경우 더 많은 주민들이 미국으로 향할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온두라스인 3천 명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겠다며 무작정 먼길을 떠났습니다.
이들은 과테말라를 지나 멕시코로 넘어간 후 인도적 비자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리포트]
온두라스인들이 며칠째 걷고 있습니다.
아기를 안은 여성이나 휠체어를 탄 남성도 보입니다.
이들은 더 나은 삶을 찾아 미국으로 향햐고 있습니다.
온두라스의 경우 살인률이 세계 최고 수준인데다가 국민 66퍼센트가 빈곤 상태입니다.
[온두라스 남성 : "온두라스에는 부패가 만연해 있습니다. 게다가 일자리도 없습니다. 미국으로 이주 할 수밖에 없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들을 미국에 오게 해서는 안된다며 온두라스정부가 이들을 막지않으면 온두라스에 대한 원조를 끊겠다고 위협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본국의 삶이 힘든 온두라스인들은 무조건 미국에 갈것을 다짐합니다.
[안드레아/온두라스 여성 : "트럼프는 우리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온두라스가 미국인들을 받아들이는 것처럼 말입니다."]
미국정부는 이들때문에 골치입니다.
게다가 미국이 온두라스에 대한 원조를 실제로 중단할 경우 더 많은 주민들이 미국으로 향할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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