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사고 수습 중 순직 故 이상무 경위 영결식 엄수 외

입력 2018.10.20 (21:28) 수정 2018.10.2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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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다 과속 승용차에 치여 순직한 경남 김해중부경찰서 소속 고 이상무 경위의 영결식이 오늘(20일) 경남지방경찰청장장으로 엄수됐습니다.

고 이상무 경위는 경사에서 경위로 1계급 특진 추서됐고, 옥조근정훈장과 공로장을 헌정 받았습니다.

시민단체 도심 집회 “비리 유치원 퇴출”

사립 유치원 비리와 관련해 학부모들로 구성된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은 오늘(20일)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어 비리 유치원 퇴출을 요구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이와함께 교육당국 책임자 처벌과 투명한 회계 시스템 도입, 국공립 유치원 확충 등을 촉구했습니다.

필리핀서 스쿠버다이빙하던 한국인 1명 사망

필리핀 세부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한국인 50대 남성 1명이 사망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필리핀 세부에서 어제 한국인 1명이 스쿠버다이빙을 하다가 숨진 것으로 파악돼 세부 현지 공관에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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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사고 수습 중 순직 故 이상무 경위 영결식 엄수 외
    • 입력 2018-10-20 21:29:19
    • 수정2018-10-20 21: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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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다 과속 승용차에 치여 순직한 경남 김해중부경찰서 소속 고 이상무 경위의 영결식이 오늘(20일) 경남지방경찰청장장으로 엄수됐습니다.

고 이상무 경위는 경사에서 경위로 1계급 특진 추서됐고, 옥조근정훈장과 공로장을 헌정 받았습니다.

시민단체 도심 집회 “비리 유치원 퇴출”

사립 유치원 비리와 관련해 학부모들로 구성된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은 오늘(20일)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어 비리 유치원 퇴출을 요구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이와함께 교육당국 책임자 처벌과 투명한 회계 시스템 도입, 국공립 유치원 확충 등을 촉구했습니다.

필리핀서 스쿠버다이빙하던 한국인 1명 사망

필리핀 세부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한국인 50대 남성 1명이 사망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필리핀 세부에서 어제 한국인 1명이 스쿠버다이빙을 하다가 숨진 것으로 파악돼 세부 현지 공관에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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