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방러 때 ‘대북 제재 완화 불가’ 전달할 것

입력 2018.10.21 (06:02) 수정 2018.10.2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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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러시아를 방문하는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이전에 대북 제재 완화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러시아 측에 전달할 것이라고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 인터넷판은 "러시아와 중국이 대북 제재가 완화돼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미국의 입장은 다르다"며, "볼턴 보좌관이 다음 주 초 러시아를 방문해 이러한 입장을 전달할 것이다"라고 미국 고위 관료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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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턴, 방러 때 ‘대북 제재 완화 불가’ 전달할 것
    • 입력 2018-10-21 06:02:45
    • 수정2018-10-21 06: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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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러시아를 방문하는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이전에 대북 제재 완화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러시아 측에 전달할 것이라고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 인터넷판은 "러시아와 중국이 대북 제재가 완화돼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미국의 입장은 다르다"며, "볼턴 보좌관이 다음 주 초 러시아를 방문해 이러한 입장을 전달할 것이다"라고 미국 고위 관료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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