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턴 “2차 북미정상회담, 내년 1월 1일 이후 열릴 것”

입력 2018.10.23 (12:03) 수정 2018.10.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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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중인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은 아마도 내년에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현지시각 22일 러시아 라디오 방송인 '에코 모스크비'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은 아마도 김 위원장을 새해 1월1일 이후에 다시 만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가 북미 정상회담의 내년 개최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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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볼턴 “2차 북미정상회담, 내년 1월 1일 이후 열릴 것”
    • 입력 2018-10-23 12:03:49
    • 수정2018-10-23 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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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중인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은 아마도 내년에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현지시각 22일 러시아 라디오 방송인 '에코 모스크비'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은 아마도 김 위원장을 새해 1월1일 이후에 다시 만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가 북미 정상회담의 내년 개최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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