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8.10.23 (17:00) 수정 2018.10.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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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평양공동선언’ 서명 재가…“비핵화 촉진 역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남북 정상이 합의했던 평양공동선언과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에 서명 재가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비준안 의결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존 볼턴 “2차 북미정상회담, 내년 초 개최될 듯”

러시아를 방문 중인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차 북미정상회담이 내년 초에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가 북미정상회담의 내년 개최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공기업 ‘친인척 정규직 전환’ 의혹 확산

서울교통공사에 이어 한국도로공사와 가스공사 등 다른 공기업에서도 직원 친인척의 정규직 전환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야당은 국정조사를 거듭 요구했고, 여당은 수용 불가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코스피 장중 2,100선 붕괴

오늘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2% 넘게, 코스닥은 3% 넘게 하락했습니다. 중국이 관세 문제로 더 고통받길 원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에 미중 무역 분쟁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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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평양공동선언’ 서명 재가…“비핵화 촉진 역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남북 정상이 합의했던 평양공동선언과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에 서명 재가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비준안 의결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존 볼턴 “2차 북미정상회담, 내년 초 개최될 듯”

러시아를 방문 중인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차 북미정상회담이 내년 초에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가 북미정상회담의 내년 개최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공기업 ‘친인척 정규직 전환’ 의혹 확산

서울교통공사에 이어 한국도로공사와 가스공사 등 다른 공기업에서도 직원 친인척의 정규직 전환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야당은 국정조사를 거듭 요구했고, 여당은 수용 불가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코스피 장중 2,100선 붕괴

오늘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2% 넘게, 코스닥은 3% 넘게 하락했습니다. 중국이 관세 문제로 더 고통받길 원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에 미중 무역 분쟁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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