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음식점 절반 이상 원산지 표시 부적합”

입력 2018.10.23 (18:05) 수정 2018.10.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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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프랜차이즈 음식점 80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43개 업소의 원산지 표시가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업소에서는 '원산지 미표시·허위표시'가 35건 '원산지를 쉽게 확인하기 힘든 경우' 41건 등 모두 76건의 부적합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직장인들이 주로 찾는 점심·저녁 메뉴 8가지를 취급하는 가맹점 가운데 상위 40개 프랜차이즈 음식점 각 2곳씩 모두 80곳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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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랜차이즈 음식점 절반 이상 원산지 표시 부적합”
    • 입력 2018-10-23 18:07:11
    • 수정2018-10-23 18: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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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프랜차이즈 음식점 80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43개 업소의 원산지 표시가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업소에서는 '원산지 미표시·허위표시'가 35건 '원산지를 쉽게 확인하기 힘든 경우' 41건 등 모두 76건의 부적합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직장인들이 주로 찾는 점심·저녁 메뉴 8가지를 취급하는 가맹점 가운데 상위 40개 프랜차이즈 음식점 각 2곳씩 모두 80곳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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