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8.10.23 (18:59) 수정 2018.10.2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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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평양선언 재가…“비핵화 촉진 역할 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공동선언과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를 서명 재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비준안 의결이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촉진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규직 전환 친인척 추가 발견…“적발 시 엄단”

서울교통공사 등 공기업 채용비리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도로공사 등 다른 공기업에도 비슷한 사례가 발견됐습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채용비리가 확인되면 엄벌에 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PC방 살인’ 국민청원 100만 돌파할 듯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주장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심신미약을 근거로 감형을 노린 것 아니냐는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감형에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사상 첫 백만 명 돌파를 눈앞에 뒀습니다.

주가 급락…코스피 2%, 코스닥 3% 이상 하락

주가가 외국인 매도세에 밀려 코스피는 2%, 코스닥은 3% 넘게 급락했습니다. 갈수록 깊어지는 미중 무역 갈등에다 미국의 지속적인 금리 상승 등이 금융 시장 불안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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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0-23 19:05:43
    뉴스 7
文 대통령, 평양선언 재가…“비핵화 촉진 역할 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공동선언과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를 서명 재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비준안 의결이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촉진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규직 전환 친인척 추가 발견…“적발 시 엄단”

서울교통공사 등 공기업 채용비리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도로공사 등 다른 공기업에도 비슷한 사례가 발견됐습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채용비리가 확인되면 엄벌에 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PC방 살인’ 국민청원 100만 돌파할 듯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주장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심신미약을 근거로 감형을 노린 것 아니냐는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감형에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사상 첫 백만 명 돌파를 눈앞에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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