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서울시, 서울교통공사 채용 의혹 감사 청구 외

입력 2018.10.23 (21:42) 수정 2018.10.2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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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의 친인척 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가 박원순 서울시장 명의로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의 최근 5년간 임직원과 전·현직 노조간부들의 친인척 채용 여부, 전체 무기계약직의 일반직 전환과정에서 위법 여부, 올 3월 무기계약직 일반직 전환과정의 위법 여부를 감사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BMW 118d 등 6만 5763대 추가 리콜

BMW 42개 차종 10만 6천여 대가 리콜 중인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BMW 118d 모델을 비롯한 6만 5천 763대를 추가로 리콜합니다.

이 가운데 BMW 118d 모델과 액티브 투어러, 미니 쿠퍼 D 등 23개 차종 3만 7천97대는 새로 리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선수촌 음주’ 대한체육회 자체 감사 착수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선수와 지도자들이 술을 마셨다는 어제(22일) KBS 9시 뉴스 보도와 관련해 대한체육회가 자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오늘(23일) 오전부터 감사실에서 선수촌 현장 조사를 시작했으며, 선수촌 내 음주행위 사실이 확인되면 해당자를 규정에 따라 징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속버스 추락…1명 사망·13명 부상

오늘(23일) 오후 6시 반쯤 충남 논산시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연무나들목 부근에서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한 뒤 5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50대로 보이는 여성 승객 한 명이 숨지고 1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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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서울시, 서울교통공사 채용 의혹 감사 청구 외
    • 입력 2018-10-23 21:44:29
    • 수정2018-10-23 21:48:57
    뉴스 9
서울교통공사의 친인척 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가 박원순 서울시장 명의로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의 최근 5년간 임직원과 전·현직 노조간부들의 친인척 채용 여부, 전체 무기계약직의 일반직 전환과정에서 위법 여부, 올 3월 무기계약직 일반직 전환과정의 위법 여부를 감사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BMW 118d 등 6만 5763대 추가 리콜

BMW 42개 차종 10만 6천여 대가 리콜 중인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BMW 118d 모델을 비롯한 6만 5천 763대를 추가로 리콜합니다.

이 가운데 BMW 118d 모델과 액티브 투어러, 미니 쿠퍼 D 등 23개 차종 3만 7천97대는 새로 리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선수촌 음주’ 대한체육회 자체 감사 착수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선수와 지도자들이 술을 마셨다는 어제(22일) KBS 9시 뉴스 보도와 관련해 대한체육회가 자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오늘(23일) 오전부터 감사실에서 선수촌 현장 조사를 시작했으며, 선수촌 내 음주행위 사실이 확인되면 해당자를 규정에 따라 징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속버스 추락…1명 사망·13명 부상

오늘(23일) 오후 6시 반쯤 충남 논산시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연무나들목 부근에서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한 뒤 5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50대로 보이는 여성 승객 한 명이 숨지고 1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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