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北과 협의 중”

입력 2018.10.24 (12:09) 수정 2018.10.2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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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이 이르면 다음 주 방북해 공장 시설을 점검하는 방안을 북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통일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방북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방북은 개성공단 재개와는 무관하게 기업인들의 재산권 보호와 재산 점검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입주기업들은 공단 가동 중단 이후 이번 정부 들어 3차례를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6차례 방북을 신청했지만 모두 유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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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부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北과 협의 중”
    • 입력 2018-10-24 12:10:46
    • 수정2018-10-24 12: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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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이 이르면 다음 주 방북해 공장 시설을 점검하는 방안을 북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통일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방북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방북은 개성공단 재개와는 무관하게 기업인들의 재산권 보호와 재산 점검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입주기업들은 공단 가동 중단 이후 이번 정부 들어 3차례를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6차례 방북을 신청했지만 모두 유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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