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60대로 급락…21개월 만에 최저점

입력 2018.10.25 (21:17) 수정 2018.10.25 (21: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스피가 미국 증시 급락 여파에 사흘 연속 올해 최저점을 경신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24일)보다 1.63% 내린 2,063.30에 거래를 마감해 종가 기준으로 작년 1월 10일 이후 21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천 625억 원어치를 내다 팔며 엿새째 매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코스닥지수는 1.78% 내린 686.84로 장을 마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스피 2,060대로 급락…21개월 만에 최저점
    • 입력 2018-10-25 21:18:02
    • 수정2018-10-25 21:24:38
    뉴스 9
코스피가 미국 증시 급락 여파에 사흘 연속 올해 최저점을 경신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24일)보다 1.63% 내린 2,063.30에 거래를 마감해 종가 기준으로 작년 1월 10일 이후 21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천 625억 원어치를 내다 팔며 엿새째 매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코스닥지수는 1.78% 내린 686.84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