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8.10.27 (06:00) 수정 2018.10.27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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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헌 前 차장 구속…윗선 수사 탄력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핵심 인물인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오늘 새벽 구속됐습니다. 이로써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 윗선 수사가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군 수송기, 사이판 行…1,800여 명 ‘괌’ 이송

태풍 '위투'로 사이판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들을 긴급 이송하기 위한 군 수송기가 오늘 새벽 현지로 출발했습니다. 천 8백여 명에 달하는 여행객들은 괌으로 이송된 뒤 한국으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GP 11곳 파괴·한강 하구 공동 조사”

남북이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 11곳을 각각 다음 달 말까지 완전히 파괴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강 하구를 함께 이용하기 위한 공동조사도 다음 달 초 시작됩니다.

“美 폭발물 용의자 체포…50대 공화당원”

반 트럼프 진영을 겨냥한 '폭발물 소포' 사건의 용의자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체포됐습니다. 용의자는 범죄 전력이 있는 50대 남성 공화당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륙에 비·강풍…기온 뚝 ‘쌀쌀’

주말인 오늘은 구름이 많고 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평년보다 3~7도 가량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까지 강해 쌀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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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27 06:01:12
    • 수정2018-10-27 06: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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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헌 前 차장 구속…윗선 수사 탄력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핵심 인물인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오늘 새벽 구속됐습니다. 이로써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 윗선 수사가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군 수송기, 사이판 行…1,800여 명 ‘괌’ 이송

태풍 '위투'로 사이판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들을 긴급 이송하기 위한 군 수송기가 오늘 새벽 현지로 출발했습니다. 천 8백여 명에 달하는 여행객들은 괌으로 이송된 뒤 한국으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GP 11곳 파괴·한강 하구 공동 조사”

남북이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 11곳을 각각 다음 달 말까지 완전히 파괴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강 하구를 함께 이용하기 위한 공동조사도 다음 달 초 시작됩니다.

“美 폭발물 용의자 체포…50대 공화당원”

반 트럼프 진영을 겨냥한 '폭발물 소포' 사건의 용의자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체포됐습니다. 용의자는 범죄 전력이 있는 50대 남성 공화당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륙에 비·강풍…기온 뚝 ‘쌀쌀’

주말인 오늘은 구름이 많고 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평년보다 3~7도 가량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까지 강해 쌀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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