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찬바람에 ‘쌀쌀’…서해안 아침까지 빗방울

입력 2018.10.31 (06:25) 수정 2018.10.3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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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올랐지만 여전히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4도에서 출발해 어제보다 3도 가량 높은데요.

평년보다는 2.5도 낮은 수준입니다.

낮 기온은 13도에 머물러 어제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수준의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전국이 구름많고, 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가끔 구름많겠고,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은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북서쪽에서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

불씨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3~4도 높습니다.

한낮 기온은 대전 강릉 14도, 대구 광주 15도로 어제보다 1도 가량 높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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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찬바람에 ‘쌀쌀’…서해안 아침까지 빗방울
    • 입력 2018-10-31 06:26:02
    • 수정2018-10-31 06: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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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올랐지만 여전히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4도에서 출발해 어제보다 3도 가량 높은데요.

평년보다는 2.5도 낮은 수준입니다.

낮 기온은 13도에 머물러 어제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수준의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전국이 구름많고, 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가끔 구름많겠고,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은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북서쪽에서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

불씨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3~4도 높습니다.

한낮 기온은 대전 강릉 14도, 대구 광주 15도로 어제보다 1도 가량 높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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