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8.11.01 (06:00) 수정 2018.11.01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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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전환돼도 미군 주둔”…오늘부터 적대행위 금지

한미 국방장관이 전시작전권 전환 뒤에도 주한미군을 주둔시키고 한미연합사를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오늘부터 모든 적대행위가 금지됩니다.

“다음 주 고위급 회담…내년 초 정상회담 기대”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다음주에 북미 고위급 회담이 열리고 핵 사찰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또 내년 초에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손해배상 소멸시효 논란…‘양심적병역거부’ 선고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손해배상을 받게 됐지만,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피해자들의 소멸시효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오늘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해 선고하는데 14년만에 유무죄가 바뀔지 주목됩니다.

‘예산 정국’ 시작…文 대통령 오늘 시정연설

4백 70조 5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국회에서 시정 연설을 합니다. 예산과 입법 등에서 초당적 협력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맑고 여전히 ‘쌀쌀’…내일부터 기온 올라

오늘까진 여전히 쌀쌀하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내일부턴 낮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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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전환돼도 미군 주둔”…오늘부터 적대행위 금지

한미 국방장관이 전시작전권 전환 뒤에도 주한미군을 주둔시키고 한미연합사를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오늘부터 모든 적대행위가 금지됩니다.

“다음 주 고위급 회담…내년 초 정상회담 기대”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다음주에 북미 고위급 회담이 열리고 핵 사찰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또 내년 초에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손해배상 소멸시효 논란…‘양심적병역거부’ 선고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손해배상을 받게 됐지만,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피해자들의 소멸시효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오늘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해 선고하는데 14년만에 유무죄가 바뀔지 주목됩니다.

‘예산 정국’ 시작…文 대통령 오늘 시정연설

4백 70조 5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국회에서 시정 연설을 합니다. 예산과 입법 등에서 초당적 협력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맑고 여전히 ‘쌀쌀’…내일부터 기온 올라

오늘까진 여전히 쌀쌀하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내일부턴 낮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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