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 손흥민, 멀티골로 시즌 첫 득점포 가동
입력 2018.11.01 (21:47)
수정 2018.11.0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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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토트넘 손흥민의 시즌 첫 득점포가 드디어 터졌습니다.
웨스트햄과의 리그컵 16강에서 2골을 몰아친 손흥민은 마음고생을 털어내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분한 휴식을 취한 손흥민이 우리가 아는 손흥민으로 돌아왔습니다.
전반 16분, 델리 알리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왼발슛을 날렸습니다.
올 시즌 10경기 만에 첫 골을 신고한 손흥민은 비장한 표정으로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후반 9분에도 손흥민다운 질주가 나왔습니다.
중앙선부터 내달린 손흥민은 골키퍼까지 제치고 시즌 2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월드컵부터 이어진 강행군으로 인한 골 침묵을 한 번에 털어낸 손흥민은 그제야 환하게 웃었습니다.
[현지 중계방송 : "손흥민 두 번째 골입니다. 한국의 암살자 (골잡이)가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활약 속에 3대 1로 승리한 토트넘은 리그컵 8강에 올라 아스널과 대결하게 됐습니다.
[손흥민/토트넘 : "참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많이 미안했는데 팀을 위해 골을 넣어서 정말 기쁩니다. 마침내 제가 다시 골을 넣었습니다."]
11월 A매치에 소집되지 않는 손흥민은 소속팀 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돼 상승세를 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토트넘 손흥민의 시즌 첫 득점포가 드디어 터졌습니다.
웨스트햄과의 리그컵 16강에서 2골을 몰아친 손흥민은 마음고생을 털어내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분한 휴식을 취한 손흥민이 우리가 아는 손흥민으로 돌아왔습니다.
전반 16분, 델리 알리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왼발슛을 날렸습니다.
올 시즌 10경기 만에 첫 골을 신고한 손흥민은 비장한 표정으로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후반 9분에도 손흥민다운 질주가 나왔습니다.
중앙선부터 내달린 손흥민은 골키퍼까지 제치고 시즌 2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월드컵부터 이어진 강행군으로 인한 골 침묵을 한 번에 털어낸 손흥민은 그제야 환하게 웃었습니다.
[현지 중계방송 : "손흥민 두 번째 골입니다. 한국의 암살자 (골잡이)가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활약 속에 3대 1로 승리한 토트넘은 리그컵 8강에 올라 아스널과 대결하게 됐습니다.
[손흥민/토트넘 : "참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많이 미안했는데 팀을 위해 골을 넣어서 정말 기쁩니다. 마침내 제가 다시 골을 넣었습니다."]
11월 A매치에 소집되지 않는 손흥민은 소속팀 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돼 상승세를 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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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터졌다!” 손흥민, 멀티골로 시즌 첫 득점포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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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1 21:50:37
- 수정2018-11-01 21:55:59
[앵커]
토트넘 손흥민의 시즌 첫 득점포가 드디어 터졌습니다.
웨스트햄과의 리그컵 16강에서 2골을 몰아친 손흥민은 마음고생을 털어내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분한 휴식을 취한 손흥민이 우리가 아는 손흥민으로 돌아왔습니다.
전반 16분, 델리 알리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왼발슛을 날렸습니다.
올 시즌 10경기 만에 첫 골을 신고한 손흥민은 비장한 표정으로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후반 9분에도 손흥민다운 질주가 나왔습니다.
중앙선부터 내달린 손흥민은 골키퍼까지 제치고 시즌 2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월드컵부터 이어진 강행군으로 인한 골 침묵을 한 번에 털어낸 손흥민은 그제야 환하게 웃었습니다.
[현지 중계방송 : "손흥민 두 번째 골입니다. 한국의 암살자 (골잡이)가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활약 속에 3대 1로 승리한 토트넘은 리그컵 8강에 올라 아스널과 대결하게 됐습니다.
[손흥민/토트넘 : "참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많이 미안했는데 팀을 위해 골을 넣어서 정말 기쁩니다. 마침내 제가 다시 골을 넣었습니다."]
11월 A매치에 소집되지 않는 손흥민은 소속팀 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돼 상승세를 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토트넘 손흥민의 시즌 첫 득점포가 드디어 터졌습니다.
웨스트햄과의 리그컵 16강에서 2골을 몰아친 손흥민은 마음고생을 털어내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분한 휴식을 취한 손흥민이 우리가 아는 손흥민으로 돌아왔습니다.
전반 16분, 델리 알리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왼발슛을 날렸습니다.
올 시즌 10경기 만에 첫 골을 신고한 손흥민은 비장한 표정으로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후반 9분에도 손흥민다운 질주가 나왔습니다.
중앙선부터 내달린 손흥민은 골키퍼까지 제치고 시즌 2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월드컵부터 이어진 강행군으로 인한 골 침묵을 한 번에 털어낸 손흥민은 그제야 환하게 웃었습니다.
[현지 중계방송 : "손흥민 두 번째 골입니다. 한국의 암살자 (골잡이)가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활약 속에 3대 1로 승리한 토트넘은 리그컵 8강에 올라 아스널과 대결하게 됐습니다.
[손흥민/토트넘 : "참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많이 미안했는데 팀을 위해 골을 넣어서 정말 기쁩니다. 마침내 제가 다시 골을 넣었습니다."]
11월 A매치에 소집되지 않는 손흥민은 소속팀 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돼 상승세를 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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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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