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도 서쪽 미세먼지 ‘나쁨’…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18.11.05 (08:54) 수정 2018.11.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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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초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서 몸에 해롭습니다.

호흡기가 약한 어린이나 어르신들은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장시간 외출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대기가 정체되면서 강원 지역을 제외하고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한낮에는 아침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서울 18도, 대구 20도로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아직 곳곳에는 안개가 남아서 시야가 답답합니다.

맑은 날씨 속에 대기가 건조해져 강원 산지와 강릉, 제주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0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18도, 강릉 17도, 광주 20도, 부산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동해안에,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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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05 08:56:08
    • 수정2018-11-05 09: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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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초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서 몸에 해롭습니다.

호흡기가 약한 어린이나 어르신들은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장시간 외출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대기가 정체되면서 강원 지역을 제외하고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한낮에는 아침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서울 18도, 대구 20도로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아직 곳곳에는 안개가 남아서 시야가 답답합니다.

맑은 날씨 속에 대기가 건조해져 강원 산지와 강릉, 제주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0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18도, 강릉 17도, 광주 20도, 부산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동해안에,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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