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공공기관 채용 비리 조사…포상금 최대 2억 원 외

입력 2018.11.05 (21:42) 수정 2018.11.0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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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추진단'이 내년 1월 31일까지 석 달 동안 공공기관과 지방공공기관, 공직유관단체 등 천4백53곳을 대상으로 최근 5년간 인사·채용 전반에 걸친 부패와 부정청탁 행위를 전수조사합니다.

채용 비리 신고자에게는 최대 2억 원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병무청, 예술·체육 특례자 봉사 기록 전수조사

축구선수 장현수의 병역특례 봉사활동 서류 조작과 관련해 병무청이 예술·체육특기 병역특례자를 대상으로 봉사시간 허위기록 여부 등을 색출하기 위한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대상은 2015년 7월 1일 예술·체육요원 특례자들에 대해 봉사제도가 신설된 뒤 선발된 전원입니다.

‘장자연 강제 추행’ 전 조선일보 기자 “몹시 억울”

故 장자연 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 조선일보 기자 조 모씨 측이 오늘 열린 첫 재판에서 "몹시 억울하다"라며 무죄를 호소했습니다.

조 씨는 2008년 8월 5일 고 장자연 씨 소속사 전 대표 김종승 씨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장 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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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공공기관 채용 비리 조사…포상금 최대 2억 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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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1-05 21: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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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추진단'이 내년 1월 31일까지 석 달 동안 공공기관과 지방공공기관, 공직유관단체 등 천4백53곳을 대상으로 최근 5년간 인사·채용 전반에 걸친 부패와 부정청탁 행위를 전수조사합니다.

채용 비리 신고자에게는 최대 2억 원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병무청, 예술·체육 특례자 봉사 기록 전수조사

축구선수 장현수의 병역특례 봉사활동 서류 조작과 관련해 병무청이 예술·체육특기 병역특례자를 대상으로 봉사시간 허위기록 여부 등을 색출하기 위한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대상은 2015년 7월 1일 예술·체육요원 특례자들에 대해 봉사제도가 신설된 뒤 선발된 전원입니다.

‘장자연 강제 추행’ 전 조선일보 기자 “몹시 억울”

故 장자연 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 조선일보 기자 조 모씨 측이 오늘 열린 첫 재판에서 "몹시 억울하다"라며 무죄를 호소했습니다.

조 씨는 2008년 8월 5일 고 장자연 씨 소속사 전 대표 김종승 씨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장 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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