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셀카 찍으려다 ‘고야 작품’ 훼손

입력 2018.11.06 (07:31) 수정 2018.11.0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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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이 미술작품 앞으로 다가서는 순간, 갑자기 작품전시대가 쓰러집니다.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의 한 아트센터 CCTV에 포착된 장면인데요.

셀카를 찍으려던 관람객이 작품 전시대를 건드려 발생한 사건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걸려 있던 작품은 스페인의 거장, '프란시스코 고야'의 동판화와, 이 작품에 대한 '살바도르 달리'의 해석이었는데요,

아트센터 측은 고야의 작품은 액자와 유리만 깨졌지만 달리 작품은 훼손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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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셀카 찍으려다 ‘고야 작품’ 훼손
    • 입력 2018-11-06 07:41:07
    • 수정2018-11-06 07: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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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이 미술작품 앞으로 다가서는 순간, 갑자기 작품전시대가 쓰러집니다.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의 한 아트센터 CCTV에 포착된 장면인데요.

셀카를 찍으려던 관람객이 작품 전시대를 건드려 발생한 사건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걸려 있던 작품은 스페인의 거장, '프란시스코 고야'의 동판화와, 이 작품에 대한 '살바도르 달리'의 해석이었는데요,

아트센터 측은 고야의 작품은 액자와 유리만 깨졌지만 달리 작품은 훼손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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