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캘리포니아주, 완전 자율주행차 시범 주행 허가

입력 2018.11.06 (09:48) 수정 2018.11.0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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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한 자회사가 캘리포니아주의 허가를 받아서 실리콘 벨리 지역에서 진정한 자율 주행차를 시범적으로 운행 합니다.

그동안은 안전을 위해 통제 요원이 탑승했지만 이제는 운전자가 없는 상태로 주행하며 완전히 원격조종 됩니다.

[조/캘리포니아 주민 : "지금 탈 마음은 없습니다. 하지만 한 5년후에는 탈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 구글자회사는 그동안 천 6백만 킬로미터를 자율 주행하면서 자료를 축적했다며 안전한 주행을 자신했습니다.

[바이커/실리콘벨리 모빌리티 사장 : "자율주행기술이 인터넷처럼 앞으로 얼마나 발전할지 아무도 몰라 흥분됩니다."]

하지만 이 자율 주행차는 아리조나주에서 사고를 낸적이 있는데요.

그당시에는 운전자가 수동으로 운전했기때문에 자율 주행기술과는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현재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자율 주행차 기술의 선두를 차지하기위해 60개 기업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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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06 09:49:48
    • 수정2018-11-06 12: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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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한 자회사가 캘리포니아주의 허가를 받아서 실리콘 벨리 지역에서 진정한 자율 주행차를 시범적으로 운행 합니다.

그동안은 안전을 위해 통제 요원이 탑승했지만 이제는 운전자가 없는 상태로 주행하며 완전히 원격조종 됩니다.

[조/캘리포니아 주민 : "지금 탈 마음은 없습니다. 하지만 한 5년후에는 탈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 구글자회사는 그동안 천 6백만 킬로미터를 자율 주행하면서 자료를 축적했다며 안전한 주행을 자신했습니다.

[바이커/실리콘벨리 모빌리티 사장 : "자율주행기술이 인터넷처럼 앞으로 얼마나 발전할지 아무도 몰라 흥분됩니다."]

하지만 이 자율 주행차는 아리조나주에서 사고를 낸적이 있는데요.

그당시에는 운전자가 수동으로 운전했기때문에 자율 주행기술과는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현재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자율 주행차 기술의 선두를 차지하기위해 60개 기업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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