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8.11.06 (18:58) 수정 2018.11.0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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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세먼지 ‘나쁨’…내일까지 주의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바람이 불지 않아 대기가 정체되면서 내일까지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유지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폼페이오-김영철, 8일 뉴욕 회동”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고위급회담이 현지시간으로 8일, 뉴욕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2차 북미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 비핵화와 미국의 상응조치에 대한 빅딜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세월호 유가족 음주량·중고 거래 내역까지 사찰

세월호 사건 당시 국군기무사령부가 당시 실종자 가족의 음주량과 TV시청 내용, 중고물품 거래내역까지 전방위적으로 사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모두 당시 실종자 가족에게 불리한 여론을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유류세 인하 첫날…기름값 ‘찔끔’ 내렸다

유류세 인하 첫날인 오늘, 기름값은 소폭 내리는데 그쳤습니다. 효과를 체감하려면 주유소의 재고분이 소진되는 2주 정도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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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06 19:00:17
    • 수정2018-11-06 19:03:45
    뉴스 7
전국 미세먼지 ‘나쁨’…내일까지 주의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바람이 불지 않아 대기가 정체되면서 내일까지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유지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폼페이오-김영철, 8일 뉴욕 회동”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고위급회담이 현지시간으로 8일, 뉴욕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2차 북미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 비핵화와 미국의 상응조치에 대한 빅딜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세월호 유가족 음주량·중고 거래 내역까지 사찰

세월호 사건 당시 국군기무사령부가 당시 실종자 가족의 음주량과 TV시청 내용, 중고물품 거래내역까지 전방위적으로 사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모두 당시 실종자 가족에게 불리한 여론을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유류세 인하 첫날…기름값 ‘찔끔’ 내렸다

유류세 인하 첫날인 오늘, 기름값은 소폭 내리는데 그쳤습니다. 효과를 체감하려면 주유소의 재고분이 소진되는 2주 정도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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