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적재적소 인사”…야 “실패한 정책 유지”

입력 2018.11.09 (21:09) 수정 2018.11.0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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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와 청와대 정책실장 교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전문성과 실행력을 중시한 적재적소의 인사라고 평가하며 포용적 성장사회 실현에 매진해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신임 경제부총리와 정책실장은 경제 비전문가와 '코드 인사'라고 비판하며, 실패한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수정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경제 위기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은 민생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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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 “적재적소 인사”…야 “실패한 정책 유지”
    • 입력 2018-11-09 21:09:25
    • 수정2018-11-09 21: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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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와 청와대 정책실장 교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전문성과 실행력을 중시한 적재적소의 인사라고 평가하며 포용적 성장사회 실현에 매진해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신임 경제부총리와 정책실장은 경제 비전문가와 '코드 인사'라고 비판하며, 실패한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수정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경제 위기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은 민생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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