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0개’ 커리, 부상까지…골든스테이트, 밀워키에 완패

입력 2018.11.09 (21:49) 수정 2018.11.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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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스테픈 커리가 8개월 만에 석점슛 하나 없는 답답한 경기를 치렀습니다.

부상까지 겹쳤는데요.

골든스테이트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석점슛 기회에서 주저주저 머뭇거린 커리.

수비 중엔 부상까지 당했는데요.

커리의 석점슛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골든스테이트, 실책도 잇따르는 답답한 경기였습니다.

반면 밀워키는 '그리스 괴물'로 불리는 아데토쿤보가 그야말로 코트를 휘저었는데요.

동, 서부 콘퍼런스 자존심 대결은 예상을 깨고 밀워키의 23점차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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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점슛 0개’ 커리, 부상까지…골든스테이트, 밀워키에 완패
    • 입력 2018-11-09 21:49:30
    • 수정2018-11-12 11: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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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스테픈 커리가 8개월 만에 석점슛 하나 없는 답답한 경기를 치렀습니다. 부상까지 겹쳤는데요. 골든스테이트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석점슛 기회에서 주저주저 머뭇거린 커리. 수비 중엔 부상까지 당했는데요. 커리의 석점슛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골든스테이트, 실책도 잇따르는 답답한 경기였습니다. 반면 밀워키는 '그리스 괴물'로 불리는 아데토쿤보가 그야말로 코트를 휘저었는데요. 동, 서부 콘퍼런스 자존심 대결은 예상을 깨고 밀워키의 23점차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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