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펜스 “외교·경제적 대북압박 계속 할 것” 외

입력 2018.11.11 (21:27) 수정 2018.11.1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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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고위급 회담 연기 이후 미국 내 강경 발언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지난 9일 워싱턴포스트 기고문에서 "북한에 대해 전례 없는 외교·경제적 압박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할 때까지 제재를 포함한 압박 캠페인을 유지할 것을 모든 인도·태평양 국가들에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손보사, 자동차보험료 3% 인상할 듯

손해보험사들이 올해 이달과 다음달 안에 자동차보험료를 3% 안팎 올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메리츠화재는 최근 보험개발원에 자동차보험 기본보험료율 검증을 의뢰했습니다.

검증을 의뢰한 보험료 인상률은 약 3%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화재 등 다른 손해보험사들도 조만간 검증을 의뢰하거나 검증에 필요한 자료를 마련해 둔 상탭니다.

택시가 작업하던 근로자 치어 2명 사망

오늘(11일) 오전 7시 10분쯤 서울 올림픽대로 잠실 방향 잠실대교 부근에서 66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택시가 갓길에서 조경 작업을 하던 근로자들과 대기하던 승합차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운전자 김 씨와 조경 작업 중이던 50살 박 모 씨 등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박 씨 등 근로자 2명은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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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펜스 “외교·경제적 대북압박 계속 할 것” 외
    • 입력 2018-11-11 21:31:16
    • 수정2018-11-11 21: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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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고위급 회담 연기 이후 미국 내 강경 발언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지난 9일 워싱턴포스트 기고문에서 "북한에 대해 전례 없는 외교·경제적 압박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할 때까지 제재를 포함한 압박 캠페인을 유지할 것을 모든 인도·태평양 국가들에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손보사, 자동차보험료 3% 인상할 듯

손해보험사들이 올해 이달과 다음달 안에 자동차보험료를 3% 안팎 올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메리츠화재는 최근 보험개발원에 자동차보험 기본보험료율 검증을 의뢰했습니다.

검증을 의뢰한 보험료 인상률은 약 3%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화재 등 다른 손해보험사들도 조만간 검증을 의뢰하거나 검증에 필요한 자료를 마련해 둔 상탭니다.

택시가 작업하던 근로자 치어 2명 사망

오늘(11일) 오전 7시 10분쯤 서울 올림픽대로 잠실 방향 잠실대교 부근에서 66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택시가 갓길에서 조경 작업을 하던 근로자들과 대기하던 승합차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운전자 김 씨와 조경 작업 중이던 50살 박 모 씨 등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박 씨 등 근로자 2명은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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