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초원이 공연장” 자연에서 즐기는 피아노 연주

입력 2018.11.13 (06:52) 수정 2018.11.1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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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이 노니는 호젓한 초원을 배경으로 피아니스트가 건반을 두드리고, 그 앞에선 한 무리의 사람들이 은은한 피아노 선율에 귀를 기울입니다.

자연과 예술이 한 데 어우러진 이 현장은 미국 오레건 주 관광청과 피아니스트 '헌터 노아크'가 합작한 이색 야외 콘서트입니다.

직접 이동식 트레일러에 그랜드 피아노와 장비들을 싣고서 오레건 주의 자연 명소들을 돌며 이른바 다가가는 연주회를 펼친 건데요.

사람들에게 천혜의 자연 풍광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동시에 클래식 음악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 특별한 야외 콘서트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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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초원이 공연장” 자연에서 즐기는 피아노 연주
    • 입력 2018-11-13 06:53:43
    • 수정2018-11-13 06: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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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이 노니는 호젓한 초원을 배경으로 피아니스트가 건반을 두드리고, 그 앞에선 한 무리의 사람들이 은은한 피아노 선율에 귀를 기울입니다.

자연과 예술이 한 데 어우러진 이 현장은 미국 오레건 주 관광청과 피아니스트 '헌터 노아크'가 합작한 이색 야외 콘서트입니다.

직접 이동식 트레일러에 그랜드 피아노와 장비들을 싣고서 오레건 주의 자연 명소들을 돌며 이른바 다가가는 연주회를 펼친 건데요.

사람들에게 천혜의 자연 풍광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동시에 클래식 음악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 특별한 야외 콘서트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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