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천사들의 편지’, 마지막 모델은 정우성·강다니엘

입력 2018.11.14 (06:54) 수정 2018.11.1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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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갓난아기를 안은 스타들의 사진으로 유명한 '천사들의 편지' 캠페인이 올해로 종료됩니다.

그동안 많은 스타들이 참여했는데 이번에도 정상급 스타들이 함께해 캠페인이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습니다.

[리포트]

이달 전시회를 앞둔 '천사들의 편지'가 배우 정우성, 가수 강다니엘 씨의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두 스타는 아기와 눈을 맞추고, 젖병을 물리기도 하면서 성심껏 촬영에 임하는 모습인데요.

'천사들의 편지'는 사진작가 조세현 씨와 대한사회복지회가 입양 아동을 돕기 위해 시작한 자선 캠페인으로, 2003년부터 올해까지 화보와 전시회를 통해 350여명의 유명인과 아동들의 사진을 공개해 왔습니다.

그 결과, 국내 입양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천사들의 편지'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마지막 전시회를 열고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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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천사들의 편지’, 마지막 모델은 정우성·강다니엘
    • 입력 2018-11-14 06:57:31
    • 수정2018-11-14 07:23:59
    뉴스광장 1부
[앵커]

갓난아기를 안은 스타들의 사진으로 유명한 '천사들의 편지' 캠페인이 올해로 종료됩니다.

그동안 많은 스타들이 참여했는데 이번에도 정상급 스타들이 함께해 캠페인이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습니다.

[리포트]

이달 전시회를 앞둔 '천사들의 편지'가 배우 정우성, 가수 강다니엘 씨의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두 스타는 아기와 눈을 맞추고, 젖병을 물리기도 하면서 성심껏 촬영에 임하는 모습인데요.

'천사들의 편지'는 사진작가 조세현 씨와 대한사회복지회가 입양 아동을 돕기 위해 시작한 자선 캠페인으로, 2003년부터 올해까지 화보와 전시회를 통해 350여명의 유명인과 아동들의 사진을 공개해 왔습니다.

그 결과, 국내 입양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천사들의 편지'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마지막 전시회를 열고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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