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79회 순국선열의 날…가네코 여사 건국훈장 추서 외

입력 2018.11.17 (21:30) 수정 2018.11.1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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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린 제79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서 독립운동가 박열 의사의 일본인 아내, 가네코 후미코 여사 등 128명에게 건국훈장 등이 추서됐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단 한 분의 순국선열도 잊히지 않도록 끝까지 찾아 합당하게 모시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 “유치원 3법 무산 위기…한국당 규탄”

교육계 시민단체들은 오늘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의 반대로 이른바 '유치원 비리근절 3법'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국당은 이에 대해 "유치원의 사유재산권을 침해해선 안 된다"며 별도 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류세 인하 효과’ 휘발윳값 2주 만에 115원 하락

석유공사는 이달 둘째 주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1리터에 천 575.2원으로, 2주 전보다 114.9원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석유공사는 유류세 인하와 국제유가 하락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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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17 21:31:29
    • 수정2018-11-17 21: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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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린 제79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서 독립운동가 박열 의사의 일본인 아내, 가네코 후미코 여사 등 128명에게 건국훈장 등이 추서됐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단 한 분의 순국선열도 잊히지 않도록 끝까지 찾아 합당하게 모시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 “유치원 3법 무산 위기…한국당 규탄”

교육계 시민단체들은 오늘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의 반대로 이른바 '유치원 비리근절 3법'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국당은 이에 대해 "유치원의 사유재산권을 침해해선 안 된다"며 별도 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류세 인하 효과’ 휘발윳값 2주 만에 115원 하락

석유공사는 이달 둘째 주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1리터에 천 575.2원으로, 2주 전보다 114.9원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석유공사는 유류세 인하와 국제유가 하락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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