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대행 체제’ 첫 경기 KCC, DB 꺾고 분위기 반전

입력 2018.11.17 (21:35) 수정 2018.11.1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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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승균 감독이 떠난 프로농구 KCC가 감독 대행체제로 치른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DB와의 원정경기, KCC의 이정현이 작심한 듯, 3점 슛을 잇따라 터트립니다.

이정현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21득점을 올리며 분위기를 주도합니다.

외국인 선수 브라운도 막판 결정적인 연속 득점으로 DB의 추격을 따돌립니다.

KCC는 DB를 89대 79로 제치고 감독 대행 체제로 치른 첫 경기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자랜드는 삼성을 꺾고 3연승을 달리며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선 OK저축은행이 3점슛 6개를 던져 모두 성공한 한채진을 앞세워 신한은행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대명 꺾고 단독 2위 도약

안양 한라가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대명과의 홈 경기에서 2피리어드에 터진 김상욱의 골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안양 한라는 단독 2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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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대행 체제’ 첫 경기 KCC, DB 꺾고 분위기 반전
    • 입력 2018-11-17 21:36:31
    • 수정2018-11-17 21:43:41
    뉴스 9
추승균 감독이 떠난 프로농구 KCC가 감독 대행체제로 치른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DB와의 원정경기, KCC의 이정현이 작심한 듯, 3점 슛을 잇따라 터트립니다.

이정현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21득점을 올리며 분위기를 주도합니다.

외국인 선수 브라운도 막판 결정적인 연속 득점으로 DB의 추격을 따돌립니다.

KCC는 DB를 89대 79로 제치고 감독 대행 체제로 치른 첫 경기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자랜드는 삼성을 꺾고 3연승을 달리며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선 OK저축은행이 3점슛 6개를 던져 모두 성공한 한채진을 앞세워 신한은행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대명 꺾고 단독 2위 도약

안양 한라가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대명과의 홈 경기에서 2피리어드에 터진 김상욱의 골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안양 한라는 단독 2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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