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GP 총기사고 사망자, 혼자 화장실로 가” 외

입력 2018.11.18 (21:28) 수정 2018.11.18 (21: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육군은 16일 강원도 동부전선 GP 화장실에서 발생한 총기 사고 사망 병사가 사고 직전 혼자 화장실로 들어가는 모습이 CCTV로 확인됐으며,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또 숨진 병사의 휴대전화 분석 작업 등 수사를 진행 중이며, 유가족 요청에 따라 내일 부검이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계’ 영 김 후보, 美 하원 입성 실패

미국 중간선거에서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한 한국계 영 김 후보가 현지 시간 어제 민주당 후보에게 1.6% 포인트, 3천 490여 표 뒤진 것으로 집계되면서 최종 낙선했습니다.

첫 한국계 여성 미국 연방하원의원을 노렸던 김 후보는 중간선거 다음 날 상대 후보를 8.5% 포인트 차이로 앞서 당선이 유력해 보였으나 우편투표가 개표되면서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평균 연봉 3,475만 원…대기업은 6,460만 원

한국경제연구원은 지난해 전체 근로자 평균 연봉은 3천475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상위 10%의 평균 연봉은 9,620만 원이었고, 하위 10%는 연 평균 656만 원을 받았습니다.

또 대기업 정규직은 평균 연봉이 6천460만 원이었던 반면, 중소기업 정규직은 3천595만 원에 그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GP 총기사고 사망자, 혼자 화장실로 가” 외
    • 입력 2018-11-18 21:30:50
    • 수정2018-11-18 21:37:57
    뉴스 9
육군은 16일 강원도 동부전선 GP 화장실에서 발생한 총기 사고 사망 병사가 사고 직전 혼자 화장실로 들어가는 모습이 CCTV로 확인됐으며,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또 숨진 병사의 휴대전화 분석 작업 등 수사를 진행 중이며, 유가족 요청에 따라 내일 부검이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계’ 영 김 후보, 美 하원 입성 실패

미국 중간선거에서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한 한국계 영 김 후보가 현지 시간 어제 민주당 후보에게 1.6% 포인트, 3천 490여 표 뒤진 것으로 집계되면서 최종 낙선했습니다.

첫 한국계 여성 미국 연방하원의원을 노렸던 김 후보는 중간선거 다음 날 상대 후보를 8.5% 포인트 차이로 앞서 당선이 유력해 보였으나 우편투표가 개표되면서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평균 연봉 3,475만 원…대기업은 6,460만 원

한국경제연구원은 지난해 전체 근로자 평균 연봉은 3천475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상위 10%의 평균 연봉은 9,620만 원이었고, 하위 10%는 연 평균 656만 원을 받았습니다.

또 대기업 정규직은 평균 연봉이 6천460만 원이었던 반면, 중소기업 정규직은 3천595만 원에 그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