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박병대 전 대법관 소환…‘강제징용’ 등 개입 혐의 외

입력 2018.11.19 (12:42) 수정 2018.11.1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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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대 전 대법관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공개 소환됐습니다. 2014년부터 법원행정처장으로 재직하면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보좌해 강제징용 소송 등 여러 재판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혜경 씨 검찰 송치…이재명 지사 정면 반박

경찰이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주인을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김혜경 씨라 결론내리고 기소 의견으로 오늘 검찰에 송치합니다. 이에 대해 이 지사는 경찰 수사를 정면 반박했습니다.

트럼프 “북한 관련 결정이 가장 힘들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언론 인터뷰에서 북한 관련 결정이 지금까지 대통령 직 수행 중에 가장 힘든 결정이었다고 토로했습니다. 현재는 매우 좋은 관계를 갖고 있지만, 기존 정책대로 계속 갔다면 북한과 전쟁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해 학생이 숨진 학생 패딩 입었다”

엿새 전 인천에서 한 중학생이 또래의 폭행을 피하려다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려 숨진 사건의 가해 학생 한 명이 피해자로부터 뺏은 패딩점퍼를 입고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美·中 ‘일대일로’ 설전…APEC 공동성명도 불발

미국과 중국이 에이펙 정상회의에서 통상 문제와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을 놓고 정면 충돌했습니다. 미중 갈등으로 에이펙 사상 처음으로 정상들이 공동성명을 내는 데도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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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19 12:43:14
    • 수정2018-11-19 12: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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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대 전 대법관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공개 소환됐습니다. 2014년부터 법원행정처장으로 재직하면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보좌해 강제징용 소송 등 여러 재판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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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한 관련 결정이 가장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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