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 재개 희망”…현정은 “올해는 어려워”

입력 2018.11.19 (21:18) 수정 2018.11.1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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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관광 시작 20주년을 기념하는 남북 공동행사가 어제와 오늘(19일) 이틀간 북측 금강산 국제관광특구에서 열렸습니다.

남과 북 인사들은 중단된 금강산 관광이 재개하기를 희망하며 10년 만에 남측에 공개된 금강산 구룡연 코스를 돌고 북측 예술단의 축하공연 등도 함께 관람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했다가 오늘 돌아온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올해 안에 관광이 재개되기는 어렵지만 머지않은 시기에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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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산 관광 재개 희망”…현정은 “올해는 어려워”
    • 입력 2018-11-19 21:19:13
    • 수정2018-11-19 22: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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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관광 시작 20주년을 기념하는 남북 공동행사가 어제와 오늘(19일) 이틀간 북측 금강산 국제관광특구에서 열렸습니다.

남과 북 인사들은 중단된 금강산 관광이 재개하기를 희망하며 10년 만에 남측에 공개된 금강산 구룡연 코스를 돌고 북측 예술단의 축하공연 등도 함께 관람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했다가 오늘 돌아온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올해 안에 관광이 재개되기는 어렵지만 머지않은 시기에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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