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킴’ 사건 진상 밝힌다!…女컬링 특정 감사 돌입

입력 2018.11.19 (21:54) 수정 2018.11.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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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폭언과 팀 사유화 등을 폭로해 논란이 됐던 경북체육회 여자 컬링팀 일명 '팀 킴' 사건에 대한 특정 감사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경북도청 관계자로 구성된 합동감사반은 오늘 경북체육회에 본부를 꾸리고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감사반은 '팀 킴'이 김경두 전 컬링연맹 부회장 일가에 대해 제기한 의혹을 다음 달 7일까지 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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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 킴’ 사건 진상 밝힌다!…女컬링 특정 감사 돌입
    • 입력 2018-11-19 22:00:14
    • 수정2018-11-19 22: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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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폭언과 팀 사유화 등을 폭로해 논란이 됐던 경북체육회 여자 컬링팀 일명 '팀 킴' 사건에 대한 특정 감사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경북도청 관계자로 구성된 합동감사반은 오늘 경북체육회에 본부를 꾸리고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감사반은 '팀 킴'이 김경두 전 컬링연맹 부회장 일가에 대해 제기한 의혹을 다음 달 7일까지 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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