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8.11.20 (18:58) 수정 2018.11.2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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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위수지역 존치”…외출 가능 지역 부분 확대

국방부가 군인들의 외출·외박 제한 구역인 이른바 위수 지역을 전면 폐지하는 대신, 이동 가능 지역을 부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도시를 외박 가능지역에 포함해, 군인 이동권을 과도하게 제한한다는 비판에 절충안을 마련했습니다.

탄핵 촉구안에 대법원 ‘침묵’…고영한 23일 소환

사법농단 연루 판사에 대한 탄핵소추를 검토해야 한다는 법관대표회의 의결 내용이 오늘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전달되면서 사법부 수뇌부가 장고에 들어갔습니다. 재판거래 개입 정황이 확인된 고영한 전 대법관은 23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됩니다.

‘형제복지원 사건’ 비상상고…30년 만에 재규명

공식 집계된 사망자만 500명이 넘는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에 대해 문무일 검찰총장이 대법원에 비상상고를 신청했습니다. 30년 만에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지 주목됩니다.

대학생 음주 사고…동기 3명 사망

대학생이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도로 경계석과 신호등을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함께 타고 있던 대학 동기생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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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1-20 19: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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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위수지역 존치”…외출 가능 지역 부분 확대

국방부가 군인들의 외출·외박 제한 구역인 이른바 위수 지역을 전면 폐지하는 대신, 이동 가능 지역을 부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도시를 외박 가능지역에 포함해, 군인 이동권을 과도하게 제한한다는 비판에 절충안을 마련했습니다.

탄핵 촉구안에 대법원 ‘침묵’…고영한 23일 소환

사법농단 연루 판사에 대한 탄핵소추를 검토해야 한다는 법관대표회의 의결 내용이 오늘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전달되면서 사법부 수뇌부가 장고에 들어갔습니다. 재판거래 개입 정황이 확인된 고영한 전 대법관은 23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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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도로 경계석과 신호등을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함께 타고 있던 대학 동기생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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