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회장, 대마초 ‘양성’ 반응

입력 2018.11.20 (19:30) 수정 2018.11.2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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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회장이 마약검사에서 일부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기 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양 회장의 모발 등을 채취해 마약검사를 한 결과 대마초에 대해서는 '양성', 필로폰에 대해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필로폰의 경우 투약 시기가 6개월에서 1년 이상 지나면 마약검사로 투약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만큼 이에 대한 수사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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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진호 회장, 대마초 ‘양성’ 반응
    • 입력 2018-11-20 19:34:35
    • 수정2018-11-20 19: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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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회장이 마약검사에서 일부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기 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양 회장의 모발 등을 채취해 마약검사를 한 결과 대마초에 대해서는 '양성', 필로폰에 대해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필로폰의 경우 투약 시기가 6개월에서 1년 이상 지나면 마약검사로 투약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만큼 이에 대한 수사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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