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11.20 (21:00) 수정 2018.11.20 (2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탄핵 논의 즉각 시작” vs “삼권분립 훼손”

사법농단 연루 판사들에 대한 국회 탄핵 소추를 위해 민주당이 실무 검토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삼권분립에 어긋난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블랙리스트’ 판사 7~8명”…원본도 사라져

양승태 사법부가 블랙리스트에 올려 불이익을 준 판사들이 7~8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명단 원본까지 사라져 은폐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현 김명수 사법부의 신뢰도도 또 한 번 타격을 받게 됐습니다.

[단독] “위수지역 존치”…외출 가능 지역 부분 확대

국방부가 군인들의 외출·외박 제한 구역인 이른바 위수 지역을 전면 폐지하지 않고, 이동 가능 지역을 대도시 등으로 부분 확대하는 절충안을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단독] “서해상 고농도 미세먼지 70%가 중국발”

서해상에서 미세먼지를 측정한 결과, 고농도 미세먼지의 70% 가량이 중국에서 온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내륙 미세먼지의 중국 영향은 추가 조사가 필요합니다. 단독보도합니다.

대학생 만취 운전 사고…3명 사망

오늘 새벽 충남 홍성에서 대학생 6명이 탄 차량이 신호등을 들이받아 3명이 숨졌습니다. 운전 학생은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8-11-20 21:01:16
    • 수정2018-11-20 21:03:15
    뉴스 9
“탄핵 논의 즉각 시작” vs “삼권분립 훼손”

사법농단 연루 판사들에 대한 국회 탄핵 소추를 위해 민주당이 실무 검토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삼권분립에 어긋난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블랙리스트’ 판사 7~8명”…원본도 사라져

양승태 사법부가 블랙리스트에 올려 불이익을 준 판사들이 7~8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명단 원본까지 사라져 은폐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현 김명수 사법부의 신뢰도도 또 한 번 타격을 받게 됐습니다.

[단독] “위수지역 존치”…외출 가능 지역 부분 확대

국방부가 군인들의 외출·외박 제한 구역인 이른바 위수 지역을 전면 폐지하지 않고, 이동 가능 지역을 대도시 등으로 부분 확대하는 절충안을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단독] “서해상 고농도 미세먼지 70%가 중국발”

서해상에서 미세먼지를 측정한 결과, 고농도 미세먼지의 70% 가량이 중국에서 온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내륙 미세먼지의 중국 영향은 추가 조사가 필요합니다. 단독보도합니다.

대학생 만취 운전 사고…3명 사망

오늘 새벽 충남 홍성에서 대학생 6명이 탄 차량이 신호등을 들이받아 3명이 숨졌습니다. 운전 학생은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