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11.21 (11:59) 수정 2018.11.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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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위안부 합의’ 화해·치유재단 해산 공식 발표

정부가 2015년 이른바 '한일 위안부 합의'에 따라 출범한 화해·치유재단의 해산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가 사과를 거부하는 가운데, 재단 해산을 계기로 위안부 합의는 사실상 폐기 운명을 맞게 됐습니다.

“北 비핵화와 보조 맞춰야…남북 철도 조사는 지지”

비핵화와 대북 제재, 납북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한미 워킹그룹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미국은 남북 철도 연결을 위한 공동 조사에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도, 남북 관계 진전과 비핵화가 보조를 맞춰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국회 공전 사흘째…‘채용비리 국정조사’ 최종 담판

공공기관 채용비리 의혹 국정조사를 두고 여야 대치가 사흘째 이어지 가운데,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가 막판 담판을 벌이고 있습니다. 국회 정상화방안에 합의를 이룰지 주목됩니다.

민주노총, 오늘 하루 총파업…“탄력근로제 확대 저지”

민주노총이 정부의 탄력근로제 확대 방침에 반발하며오늘 하루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내일 예정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회의 불참도 예고하는 등 정부와 노동계의 대립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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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위안부 합의’ 화해·치유재단 해산 공식 발표

정부가 2015년 이른바 '한일 위안부 합의'에 따라 출범한 화해·치유재단의 해산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가 사과를 거부하는 가운데, 재단 해산을 계기로 위안부 합의는 사실상 폐기 운명을 맞게 됐습니다.

“北 비핵화와 보조 맞춰야…남북 철도 조사는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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