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휴일 한낮 추위 누그러져, 전국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8.11.25 (06:07) 수정 2018.11.25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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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추위가 한결 누그러지겠습니다.

아침까지는 다소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서울 11도, 부산 14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며 온화하겠습니다.

서풍이 불어들면서 기온이 오르긴했지만 미세먼지가 또 말썽입니다.

어제 국외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된데다가 대기까지 정체되면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오늘 경기 남부와 충청, 남부 일부 지역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하늘은 맑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해남은 가시거리가 30미터 밖에 되지 않고 장흥과 장수도 가시거리가 50미터까지 좁혀져 있습니다.

이른 아침 이동하시는 분들은 앞차와의 간격을 두고 여유롭게 운전하셔야겠습니다.

낮 동안에도 박무나 연무로 남아서 시야가 답답한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1도, 대구 1.7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1도, 대전 11도, 광주 13도, 대구 12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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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휴일 한낮 추위 누그러져, 전국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8-11-25 06:10:30
    • 수정2018-11-25 06:17:59
    뉴스광장 1부
휴일인 오늘 추위가 한결 누그러지겠습니다.

아침까지는 다소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서울 11도, 부산 14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며 온화하겠습니다.

서풍이 불어들면서 기온이 오르긴했지만 미세먼지가 또 말썽입니다.

어제 국외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된데다가 대기까지 정체되면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오늘 경기 남부와 충청, 남부 일부 지역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하늘은 맑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해남은 가시거리가 30미터 밖에 되지 않고 장흥과 장수도 가시거리가 50미터까지 좁혀져 있습니다.

이른 아침 이동하시는 분들은 앞차와의 간격을 두고 여유롭게 운전하셔야겠습니다.

낮 동안에도 박무나 연무로 남아서 시야가 답답한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1도, 대구 1.7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1도, 대전 11도, 광주 13도, 대구 12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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