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황제’ 베르톨루치 감독 별세

입력 2018.11.27 (06:21) 수정 2018.11.27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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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와 '마지막 황제' 등을 연출한 이탈리아의 영화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가 어제 77살을 일기로 로마에서 별세했다고 이탈리아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베르톨루치 감독은 1962년 영화 냉혹한 학살자로 데뷔해 2011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고 대표작으론 마지막 황제와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리틀 부다, 몽상가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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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황제’ 베르톨루치 감독 별세
    • 입력 2018-11-27 06:21:33
    • 수정2018-11-27 06: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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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와 '마지막 황제' 등을 연출한 이탈리아의 영화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가 어제 77살을 일기로 로마에서 별세했다고 이탈리아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베르톨루치 감독은 1962년 영화 냉혹한 학살자로 데뷔해 2011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고 대표작으론 마지막 황제와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리틀 부다, 몽상가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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