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서림 방지제 절반에서 유해물질 초과 검출”

입력 2018.11.29 (21:39) 수정 2018.11.29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 유리와 안경 등의 '김서림 방지제품' 절반에서 유해물질이 초과 검출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 김서림 방지제 21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10개 제품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아세트알데히드와 CMIT, MIT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구토와 안구 통증을 유발하고 가습기 살균제 성분 CMIT와 MIT는 알레르기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제품을 사용할 때 반드시 환기가 필요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 서림 방지제 절반에서 유해물질 초과 검출”
    • 입력 2018-11-29 21:39:35
    • 수정2018-11-29 22:06:40
    뉴스 9
자동차 유리와 안경 등의 '김서림 방지제품' 절반에서 유해물질이 초과 검출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 김서림 방지제 21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10개 제품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아세트알데히드와 CMIT, MIT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구토와 안구 통증을 유발하고 가습기 살균제 성분 CMIT와 MIT는 알레르기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제품을 사용할 때 반드시 환기가 필요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