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오전까지 비…내일 황사 가능성

입력 2018.12.03 (12:17) 수정 2018.12.0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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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후엔 비가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다시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가 그친 뒤,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자세한 날씨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영남 지방 곳곳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은 점차 동쪽으로 물러나겠는데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밤 사이엔 비가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고, 내일 다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전남과 제주에 10에서 50밀리미터 영동과 충청, 전북과 영남에 5에서 30 수도권과 영서엔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지난 토요일 내몽골과 고비사막에서 모래 폭풍이 발생했습니다.

이 모래 먼지가 비구름 뒤쪽에서 우리나라를 향해 날아오고 있는데요.

오늘 밤 서해 5도를 시작으로 내일 새벽엔 중부지방에 오후엔 남부지방에도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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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오전까지 비…내일 황사 가능성
    • 입력 2018-12-03 12:18:36
    • 수정2018-12-03 12:23:54
    뉴스 12
[앵커]

오후엔 비가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다시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가 그친 뒤,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자세한 날씨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영남 지방 곳곳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은 점차 동쪽으로 물러나겠는데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밤 사이엔 비가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고, 내일 다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전남과 제주에 10에서 50밀리미터 영동과 충청, 전북과 영남에 5에서 30 수도권과 영서엔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지난 토요일 내몽골과 고비사막에서 모래 폭풍이 발생했습니다.

이 모래 먼지가 비구름 뒤쪽에서 우리나라를 향해 날아오고 있는데요.

오늘 밤 서해 5도를 시작으로 내일 새벽엔 중부지방에 오후엔 남부지방에도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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