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스페인 극우 정당, 안달루시아 의회 진출…“1975년 이후 처음”
입력 2018.12.03 (20:33)
수정 2018.12.0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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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이 1975년 민주주의 체제를 회복한 뒤 처음으로 극우 정당이 주 의회에 진출했습니다.
안달루시아 지방선거에서 어제 현 정부의 난민포용 정책과 카탈루냐 독립을 강하게 비판하는 '복스'당이 전체 109석 가운데 12석을 얻었는데요,
'복스'당이 다른 두 우파 정당과 손잡을 경우, 우파 성향 정당의 의석수가 과반수를 차지하며 카탈루냐 지방의회를 장악하게 된다고 타임지는 전했습니다.
안달루시아 지방선거에서 어제 현 정부의 난민포용 정책과 카탈루냐 독립을 강하게 비판하는 '복스'당이 전체 109석 가운데 12석을 얻었는데요,
'복스'당이 다른 두 우파 정당과 손잡을 경우, 우파 성향 정당의 의석수가 과반수를 차지하며 카탈루냐 지방의회를 장악하게 된다고 타임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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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스페인 극우 정당, 안달루시아 의회 진출…“1975년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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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3 20:35:11
- 수정2018-12-03 20:57:16
스페인이 1975년 민주주의 체제를 회복한 뒤 처음으로 극우 정당이 주 의회에 진출했습니다.
안달루시아 지방선거에서 어제 현 정부의 난민포용 정책과 카탈루냐 독립을 강하게 비판하는 '복스'당이 전체 109석 가운데 12석을 얻었는데요,
'복스'당이 다른 두 우파 정당과 손잡을 경우, 우파 성향 정당의 의석수가 과반수를 차지하며 카탈루냐 지방의회를 장악하게 된다고 타임지는 전했습니다.
안달루시아 지방선거에서 어제 현 정부의 난민포용 정책과 카탈루냐 독립을 강하게 비판하는 '복스'당이 전체 109석 가운데 12석을 얻었는데요,
'복스'당이 다른 두 우파 정당과 손잡을 경우, 우파 성향 정당의 의석수가 과반수를 차지하며 카탈루냐 지방의회를 장악하게 된다고 타임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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